직접적으로 사용하기 전에, SQL 데이터들의 기본 구조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1. Table
위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Excel 형태의 자료입니다.
SQL에서 이용하는 자료 형태도 이와 비슷하며, 이를 Table이라고 부릅니다.
1.1 Attribute와 Tuple
Table은 행열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데, SQL에서 열은 Attribute(속성)이라고 부르고, 각 행은 Tuple(튜플)이라고 부릅니다.
2. Database
그러나 만약에 위의 그림과 같이 하나의 SQL 서버에 회사 A와 B, 각자의 직원과 부서 정보 Table들이 함께 있다면, 이를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이 Table 들을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 끼리 묶어놓는 형태가 있는 데, SQL에서는 이것을 Database라고 부릅니다.
위의 그림과 같이 "회사 A의 Database"와 "회사 B의 Database"를 만든 다음, 연관된 Table들을 모아놓았습니다.
연관된 Table들끼리 모아놓은 덕분에, 이제 더 편하게 자료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.
Summary
Table | ■ SQL에서 이용되는 기본적 데이터 구조 (Excel과 비슷) |
Attribute(속성) | ■ Table의 열(세로줄) |
Tuple | ■ Table의 행(가로줄) |
Database | ■ 서로 연관된 Table들을 한 데에 묶어 놓는 형식 |
이론적으로 더 설명해야 할 부분들도 있지만, 그렇게 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한 실전 파트로 먼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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